2022년 12월 9일 금요일

시를 적게 고치면서 다듬는 세 가지 전략

화초를 가꾸다 보면 별다른 노력 없이도 싱싱하게 자라 꽃봉오리를 맺는 화초가 있는 반면, 아무리 애써도 뜻대로 성장하지 않는 식물도 있습니다.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조가 탄탄하고 마음에 울림을 주는 시는 본격적으로 다듬기에 들어갈 가치가 있지만, 처음부터 싹수가 노란 시는 미련 없이 휴지통에 버리는 것이 더 나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의 수정만으로 완성도 높은 시를 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시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름대로의 비법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는 모 유명한 교수가 제안한 세 가지 원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원칙을 통해 시를 적게 고치면서도 더욱 아름답게 다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원칙: 변용이 쉬운 오브제 선택하기

첫 번째 원칙은 가능하면 변용이 쉬운, 즉 쉽게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오브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만약 변용이 어렵다면, 다의성을 함축하고 있는 대상을 선택해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방 안에 창, 벽, 책상, 책, 스탠드, 연필, 재떨이, 옷 등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중에서 '창'과 '벽'은 다른 것들에 비해 변용이 용이합니다. '창'은 단순한 물리적 창뿐만 아니라 인생의 창, 내면의 창, 지식의 창, 학문의 창, 유년의 창 등으로 상상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오브제가 다양한 상징성을 가지게 되면, 시의 메타포를 형성하기에도 유리합니다.

변용이 쉬운 오브제는 시의 전체적인 구조를 탄탄하게 만들고,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시를 쓸 때는 이러한 오브제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브제를 잘 선택하면 시의 주제가 풍부해지고, 그 오브제를 통해 여러 층위의 의미를 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벽'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한 벽을 넘어 인생의 장애물, 소통의 단절, 또는 보호와 같은 다양한 의미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확장된 의미는 시 속에 깊이를 더해주고, 독자에게 더 큰 상상력의 여지를 제공합니다.

오브제를 선택할 때는 그 오브제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다의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오브제의 특성을 잘 살린다면, 시의 메시지는 더 명확하고 강력해지며, 독자에게 더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시에서 오브제는 단순히 도구가 아니라 시의 세계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이 원칙을 잘 활용하는 것이 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원칙: 강력한 첫 줄 만들기

두 번째 원칙은 시의 첫 줄에 강력한 긴장을 담아내는 것입니다. 도입부가 긴장과 흥분을 자아내야만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첫 줄의 긴장은 전개부의 상상력을 증폭시키고 발전시키는 촉매 역할을 합니다. 첫 줄에서 동기를 생략하고, 강한 이미지를 통해 긴장감을 유발할 때 문장은 더욱 탄력을 얻습니다.

예를 들어, '하얀 벽에 남겨진 그림자'라는 첫 줄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이처럼 첫 줄에 긴장과 강한 이미지를 담아내면, 독자는 시에 빠져들게 되고, 그 긴장감은 시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강력한 서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시를 쓸 때 도입부의 긴장감을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이 부분에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면, 나머지 시의 전개는 자연스럽게 풀려나갈 것입니다. 첫 줄에서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시각적인 이미지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시각적인 이미지는 독자의 감각을 자극하고, 즉각적인 반응을 끌어내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첫 줄은 마치 독자를 새로운 세계로 이끄는 문과 같습니다. 이 문이 흥미롭고 매력적이라면, 독자는 그 안으로 기꺼이 들어오게 됩니다. 따라서 시의 첫 줄에 대해 고민할 때는 이 문이 독자에게 어떤 느낌을 줄지, 그리고 그 느낌이 시 전체의 방향과 어떻게 연결될지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첫 줄에서 던지는 질문이나 미스터리한 요소를 통해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첫 줄에 강력한 긴장을 만들어내면, 시 전체가 그 긴장감을 바탕으로 흘러가며 독자를 붙잡아 둘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원칙: 마무리의 깊이와 증폭

세 번째 원칙은 마무리에 작품의 깊이와 철학을 담는 것입니다. 시의 마무리는 작품 전체의 성격을 결정짓는 요소이자, 독자로 하여금 작품의 여운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시를 쓸 때 마무리가 충분히 증폭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뚜렷한 마무리가 예상되는 시는 쉽게 써지며, 전개나 전환 부분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훌륭한 마무리 덕분에 큰 결점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첫 줄과 마무리가 잘 구성되면, 나머지 부분은 거의 수정을 필요로 하지 않고 한 편의 시가 완성됩니다. 따라서 시를 쓸 때 마무리를 어떻게 증폭시킬 것인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이를 통해 작품의 깊이를 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밤하늘에 떠오른 달은 여전히 나를 비추네'와 같은 마무리는 시 전체의 서사를 완성하고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마무리가 뚜렷하고 의미가 있다면, 독자는 시를 통해 전달된 메시지를 오랫동안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마무리에서 중요한 것은 시의 주제가 마지막에 가장 잘 드러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시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마무리에서 독자에게 명확하게 전달될 때, 그 시는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마무리를 증폭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의 시작과 연결되는 이미지를 다시 등장시켜 일종의 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시의 전체적인 완결성을 높이고, 독자에게 일관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마무리에서 새로운 의미를 추가하거나, 시 전체를 재해석할 수 있는 단서를 던지는 것도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렇게 마무리를 깊이 있게 구성하면, 시의 작품성이 더욱 빛나게 됩니다.

시를 다듬는 과정: 최소한의 수정으로 완성도 높이기

시를 다듬는 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처음부터 모든 구절을 완벽하게 고치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첫 줄과 마무리가 훌륭하게 구상되면, 나머지 부분은 거의 무수정 상태로도 충분히 좋은 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시를 쓰고 난 후 퇴고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절을 보완하는 경우는 있지만, 대폭적으로 고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는 처음부터 구조를 잘 잡고, 변용이 쉬운 오브제를 선택하며, 강력한 도입부와 깊이 있는 마무리를 구성했기 때문입니다.

시를 다듬을 때는 필요 이상의 수정은 피하고, 핵심적인 부분에 집중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시를 다듬으면, 최소한의 수정으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시를 다듬는 과정에서의 퇴고는 단순히 문장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시의 전체적인 흐름과 구조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작업입니다. 이러한 점검 과정을 통해 시의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고, 필요 없는 부분은 과감히 삭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시를 다듬을 때는 독자의 입장에서 한 번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독자가 어떤 부분에서 감동을 느낄지, 혹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는 과정은 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시를 쓰는 사람은 종종 자신의 글에 너무 익숙해져서 문제점을 놓치기 쉽습니다. 따라서 조금 거리를 두고, 독자의 입장에서 시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최소한의 수정만으로도 시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 시를 적게 고치면서 다듬는 전략의 중요성

시를 적게 고치면서도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 것은 시인에게 큰 도전이자 목표입니다. 변용이 쉬운 오브제를 선택하고, 첫 줄에 강력한 긴장을 담아내며, 마무리에 깊이를 더하는 이 세 가지 원칙은 시를 다듬는 과정에서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시를 쓰는 과정은 마치 화초를 가꾸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적절한 오브제를 선택하고, 첫 줄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마무리에서 작품의 깊이를 증폭시킬 때, 우리는 적게 고치면서도 훌륭한 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시를 다듬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수정으로도 작품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더할 수 있다는 사실은 시를 쓰는 이들에게 큰 위안이자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 원칙들을 잘 활용하여 자신의 시를 더욱 아름답게 다듬어 보세요.

2020년 2월 25일 화요일

코베아 타프빅돔3 vs 와우빅돔3 텐트

코베아 타프빅돔3 vs 와우빅돔3 텐트

안녕하세요. 

국내 캠핑용품 브랜드 중에서 제법 쓸만하면서 저렴한 브랜드라면 단연코 코베아일 것이다.

물론 버팔로라는 브랜드도 있지만... 왠지 모르게 코베아보다 한 수 아래로 느껴지기 마련이다.

사실 두 브랜드가 뜨게 된 결정적인 이유라면 나는 개인적으로 홈쇼핑을 꼽는다. 물론 코베아는 ppl 등으로 입지를 넓히기도 했지만, 홈쇼핑 채널에서의 절대적인 판매량과 광고 효과는 무시하기 힘들 것 같다.


그런 코베아 제품 중에서도 장수하는 모델들이 있는데, 빅데이터를 보자면 대체로 타프빅돔 시리즈와 와우빅돔 시리즈인 것 같다.

2라인 모두 현재는 III가 최종버전인듯 하다.

이 중에서 코베아 타프빅돔3는 CJ홈쇼핑을 통해서 많이 홍보되어서 거의 국민텐트 반열에 올라 있다.

실제로 캠핑장에서 만나게 되는 코베아 텐트의 상당수가 타프빅돔 시리즈의 텐트다.

그에 반해 좀 독특한 디자인처럼 보이면서 설치가 쉬워서 인기가 많은 텐트인 와우빅돔 시리즈도 많이 팔린 제품 중의 하나다.

대체로 ppl을 통해 예능이나 드라마등에서 소개된 코베아의 와우 팝업텐트를 구입하러 갔다가 가장 큰 모델인 와우빅돔 시리즈를 구매한 소비자가 많은 게 아닐까 추측된다.


코베아 와우빅돔3는 그냥 꺼내서 던지기만 하면 설치가 끝난다. 물론 스트링을 펙으로 박아 고정시키는 작업정도는 필요하겠지만 마치 그늘막처럼 나들이 가서 쓰기에는 딱이다.

코베아 타프빅돔3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겠지만, 이너텐트에 타프를 씌워놓아서 거실공간을 만든 모델이다. 리빙쉘이냐 타프냐의 차이는 뼈대가 외부에 있냐, 이너텐트만 뼈대가 있냐 정도의 차이 같다.

 아무튼 넓은 전실공간과 익스텐션 캐노피의 확장으로 별도의 타프 없이 그늘 공간을 극대화해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모델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진짜 타프를 치고 텐트를 치지 않으면 7,8월에 텐트 안에 있다간 쪄 죽을지도...


안녕하세요. 국내 캠핑용품 브랜드 중에서 실용적이면서도 저렴한 브랜드로서, 코베아가 가장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물론 버팔로라는 브랜드도 있지만, 코베아보다 조금 아래로 느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 두 브랜드가 주목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는 개인적으로 홈쇼핑을 꼽을 수 있습니다. 코베아는 물론 PPL을 통해 널리 알려졌지만, 홈쇼핑 채널에서의 절대적인 판매량과 광고 효과는 무시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코베아 제품 중에서도 오랫동안 인기가 있었던 모델들이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보면 대체로 타프빅돔 시리즈와 와우빅돔 시리즈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납니다. 두 시리즈 모두 현재는 III 버전이 최신 모델인 것 같습니다. 특히 코베아 타프빅돔3은 CJ홈쇼핑을 통해 많이 홍보되어 국민 텐트 중 상위권에 올라있습니다. 사실 캠핑장에서 만나는 코베아 텐트의 상당수가 타프빅돔 시리즈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설치가 쉽다는 장점으로 많이 팔리는 코베아 와우빅돔 시리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에 띄며, 많은 사람들이 코베아의 와우 팝업텐트를 구매하러 갔지만 가장 큰 모델인 와우빅돔 시리즈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추측됩니다. 코베아 와우빅돔3는 그냥 꺼내서 던지기만 하면 설치가 끝난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물론 스트링을 펙으로 박아 고정시키는 작업 정도는 필요하지만, 마치 그늘막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베아 타프빅돔3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너텐트 에 타프를 씌워 거실 공간을 만든 모델입니다. 리빙쉘이냐 타프냐의 차이는 뼈대가 외부에 있는지, 이너텐트만 뼈대가 있는지 정도의 차이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코베아 텐트 중에서도 코베아 타프빅돔3는 CJ홈쇼핑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어 국민 텐트로 손꼽히는 모델입니다. 또한 코베아 와우빅돔 시리즈는 독특한 디자인과 쉬운 설치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진짜 타프를 설치하지 않고 텐트만 치면 7월과 8월에 텐트 안에서 머물다 보면 더운 것을 견디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2020년 2월 10일 월요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교회 안내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교회 안내문

뜬금없이 문자가왔다.

[Web발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교회 안내문]


① 최근 3주 이내 대구 또는 중국, 홍콩, 일본 등을 다녀오신 분들이나, 감기증상(기침, 가래, 인후통, 발열)이 있는 분들은 이번 주일은 교회에 오지 마시고 자택에서 홈페이지 통해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② 교회 내에서는 예배시간을 포함하여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여 주시고, 기침 예절(기침이 나올 때 옷소매나 티슈로 입과 코를 가리기)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③ 교회에 비치할 마스크가 필요합니다. 마스크 여분이 있으신 교우분들은 1인당 1개씩 3층 예배안내석 또는 2층 사무실에 기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④ 교회 곳곳에 비치한 손소독제를 수시로 사용해 주시고 인사는 악수 대신 목례로 하시기 바랍니다.

⑤ 1부 예배 때에도 4층을 개방합니다. 밀집 구역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⑥ 내일 점심식사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1층 카페는 열지만, 음료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 당분간 교회 내에서 모이시는 것을 자제해 주시고, 개인 방역 및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5월 2일 목요일

가습기살균제 특별구제 112명 추가

길고 긴 싸움이었을 것이 분명하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이야기다.

이 땅의 피해자들은 늘 약자다.

그 피해자의 신분이 높던 낮던...집단이 되면 이 땅에서는 약자가 되는게 이상하다.

가습기 살균제 특별규제 112명이 이제서야 추가되었다.


피해는 분명히 입었고 어이없이 가족의 죽음을 보아야 했거나, 평생을 힘들게 살아야 하는 피해자들이 이제서야 약소한 구제를 받게 되었다.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특별규제 지원대상은 총 2127명이 되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5월 3일 폐렴과 성인간질성 폐질환, 기관지 확장증 환자등 109명과 긴급의료지원 대상자, 원인자 미상,무자력 피해자 3명을 특별규제 급여 지원대상자에 추가했다.

환경부는 4월 12일 기준으로 대상자 중 814명에게 총 309억원을 지급 완료했다.

문제가 됐던 가습기 살균제는 연 판매량이 60만병 정도였고, 연간 추산사용자만 해도 800만명에 달했는데...고작...



2017년 9월 30일 토요일

삼송 아이파크에서 바라본 스타필드 고양 주차장 진입로 주차요금

삼송 아이파크에서 바라본 스타필드 고양
동생 집인 삼송 아이파크에서 삼송 스타필드가 내려다 보인다.
 주말에는 스타필드 고양 주차장이 가득 찬다
스타필드야 워낙에 넓으니 스타필드 고양 주차장 진입로가 궁금할 수도 있다.

2017년 9월 25일 월요일

빌려오는 반려견 초롱이 치석껌 먹는 모습 사진과 동영상

우리집 강아지 초롱이~
아니구요~
아내의 후배네 강아지입니다.
가끔 몇일씩 우리집에 놀러왔다가 돌아가는 강아지인데요.
모든 강아지가 그러하듯이 식탐 많은 녀석이지요.
치석껌 하나 던져주면 이렇게 귀엽게 냠냠거리지요.
초롱이 본 지 1달이 넘었군요.
또 데리고 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부천만화박물관 무료만화 도서관 - 만화방이 아냐 만화도서관이라고!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부천만화박물관 무료만화 도서관 - 만화방이 아냐 만화도서관이라고!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부천만화박물관 2층 만화도서관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부천만화박물관으로 추천했었다.

부천만화박물관 2층에 만화도서관이 있다.

필자의 회사가 도서관 홈페이지를 만드는 회사라 도서관에 관심이 많은데, 아쉽게도 저번 한국만화박물관 방문 때는 일행들의 성화에 만화도서관을 이용해볼 시간이 없었다. 

만화도서관은 만화방과는 다르다. 주요서적이 만화라는 것만 다를 뿐 우리가 상상하는 만화방의 이미지가 아닌 정말 도서관이다. 그리고 또 만화방과 다른 점은 무료만화를 볼 수 있다는 것과, 라면이나 짜장면을 시켜먹을 수 없다는 점? ^^;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은 3층 박물관만 유료이고, 2층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2층에 있는 만화도서관에서는 무료만화를 볼 수 있다.

무료만화가 도서관 서재에 가득하다. 모두 정품 정발만화 단행본,잡지들이다.

만화박물관의 도서관의 일반 열람실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만 이용이 가능하다. 4학년 미만은 아동열람실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일반열람실에서는 만화뿐 아니라 wi-fi도 무료다.

만화박물관의 도서관 일반열람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도서관 일반열람실 바깥에도 만화책들이 비치되어 있고, 테이블들에 앉아서 자유롭게 만화를 열람할 수도 있다.

일반열람실 바깥쪽의 책장의 모습.

박물관에는 무료만화책을 볼 수 있는 일반열람실 이외에 희귀 애니메이션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영상열람실도 운용하고있다.

멋지지 않은가? 만화에 애니메이션까지 무료!

초등학교 4학년 미만은 아동열람실을 이용해야 하는데 아동열람실은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한다.

아이들을 위한 의자와 테이블과 아이들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고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치지 않게끔 패드 바닥이 설치되어 있다. 아이들 취향의 만화책과 Why시리즈도 구비되어 있다.

사서의 자리.

아이들 뿐아니라 보호자도 같이 열람이 가능하다.

자유롭게 자유로운 자세로 무료만화를 마음껏 즐기고 있는 아이들.

2층의 만화도서관 말고도, 1층 극장 근처에 있는 카페다. 차와 음료를 마시면서 비치되어 있는 만화를 볼 수 있다. 비치된 만화가 많지는 않지만 만화박물관답게 다른 커피숍에 놓여 있는 잡지들 정도의 만화책이 비치되어 있다.

진진돌이 에볼루션 단행본이 보인다.

커피를 시켜서 진진돌이 에볼루션을 보면서 딸아이가 아동열람실에서 충분히 만화를 보고 내려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진진돌이 에볼루션에 수록되어 있는 원작 진진돌이

부천한국만화박물관의 박물관을 하루 다녀온다면, 부천에서 가까운 사람들은 아이와 함께 주말에 한가할 때 만화를 실컷 즐기러 만화도서관에 들러서 레이지한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